-
[단독] 삼성디플 CEO 사과받은 '삼다르크'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24일 열린 인택트 미팅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인 최주선 사장과 회사에 근무하는 Z
-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려면 강한 리더십, 공감ㆍ소통 능력 뒷받침 되어야" LX후원 20일 디지털 대전환 대토론회, 조응천 의원 기조강연서 눈길
“디지털 전환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따라서 강력한 리더십을 토대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 조직 문화 개선이 뒤따라야 비로소 디지털 혁신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국회ㆍ국토
-
[이은형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궁금한 마음’
이은형 국민대 경영대학장 다음의 대화에서 당신은 사장A와 사장B 중 어느 쪽인가? 사원A: 우리 회사 월급수준이 동종업계에서 가장 낮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장A: 월급
-
[이주호의 퍼스펙티브] 일자리·교육문제 해결, 새 정부는 민간에 권한 넘겨야
━ 방향 전환 절실한 청년 정책 이주호 케이정책플랫폼 이사장·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세계는 팬데믹으로 어두운 새해를 맞고 있다. 우리도 대통령 선거를
-
[중앙시평] 미중 갈등과 한반도, 이번에는 다르다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 현실 진단과 미래 예측에 있어 정반대의 오류가 있다. 첫째는 현 상황이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데도 이전과 다르다고 믿는 오류다. 둘째는 구조적
-
"시도않은 샷, 100% 빗나가" 신동빈·정용진 동시에 꽂힌 명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연합뉴스, [사진 롯데지주] '유통 맞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시도조차 하지
-
“부장님, 부캐 있어요?” 거꾸로 멘토링
지난 10월 발전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에서는 낯선 광경이 펼쳐졌다.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태어난 밀레니엄+Z세대) 직원 36명이 처·실장 12명을 가르치는 멘토링에
-
계급장 떼고 배운다…MZ세대 ‘리버스 멘토링’ 공기관도 확산
지난 10월 발전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에서는 그 전에 볼 수 없던 광경이 펼쳐졌다. 20ㆍ30대 MZ세대 직원 36명이 처ㆍ실장 12명을 가르치는 멘토링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
[issue&] 여유있는 점심시간,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한 사내문화 정착에 앞장
롯데면세점 지난 16일 ‘롱치’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이갑 롯 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직원들(위쪽). 롯데면세점은 의무 남성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한다. [사진 롯데면세점] “날씨
-
[시선집중] "망하면 재입사 하세요"···매년 아이디어 1000개 쏟아졌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해 7월 ‘C랩 갤러리’를 찾 아 사내 스타트업 제품과 기술을 살펴보는 모습. 삼성전자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
삼성전자 인사제도 개편 동의율 저조…뉴삼성 첫발부터 ‘진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방문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
-
성과급 계산, 일대일 점심…"최고의 리더" 직원들 울린 소통왕 사장님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일 때 편한 옷차림으로 직원들과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 경계현 사장 페이스북] 2019년 6월 삼성전자 메모리사
-
[더오래]“20년 숙성인데 맛이 왜 이래?”늙은 위스키의 변명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47) 웬 중년의 안경 쓴 남자가 사다리 위에 올라 앉아있는 사진. 사다리가 너무 높아 머리가 천장에 닿아 있다. 몸을 대
-
밸류업 플랫폼 이도(Yido), 2022년 정기 임원 인사···40대 부사장 및 임원 대거 승진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
[소년중앙] 게임처럼 즐겁게 마음의 문 열면 처음 만나도 친해지기 쉽죠
최근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문제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각종 일탈 행위가 노출되면서 청소년에게 다가서기 어려워하는 어른들이 늘고, 세대갈등으로 청소년도 어른들을 불신하며
-
삼성 ‘인·재·감’ 불문율 깨지나…이재용 ‘뉴삼성’ 인사 임박 [뉴스원샷]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시스] “그냥 한 마디로… 출근 시간이 기다려진다.” 국내 대기업의 A씨는 첫 임원이 되는 ‘맛’을
-
‘삼현에엘’도 모델 삼는다…인재 흡수하는 ‘네카라쿠배 스타일’ [팩플]
네카라쿠배 창업자들. 왼쪽부터 이해진(네이버), 김범수(카카오), 신중호(라인), 김범석(쿠팡), 김봉진(우아한형제들). 팩플 정다운 네카라쿠배.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꼽히는 네
-
이재용 ‘인재 초격차’ 전략, 30대 사장 나오나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가 직급별 승진 연한을 없애고, 인사고과 때 동료평가제를 도입한다. 30대(代)에 국내 최고 기업에서 ‘별’(임원)을 달 수도 있고, 40대 최고경영자(CE
-
네카라쿠배 인재 1순위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라”
네이버·카카오·라인플러스·쿠팡·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은 ‘네카라쿠배’로 불린다. 이들 기업은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꼽힌다. 연봉과 복지제도만 좋은 게 아니
-
승진연한 없애고, 사내 FA 도입한다 “이재용식 ‘인재 초격차’ 전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4일 미국와 캐나다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직급별 승진 연한을
-
[팩플] 배민다움은 한마디로 ‘이·따·떠’…“연봉·근무환경 자신있다”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⑤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⑤ 배달의민족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
CJ대한통운 MZ세대 소통 강화 “젊고 역동적 조직문화 만들 것”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가 메타버스로 MZ세대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MZ(밀레니얼·Z)세대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
[팩플] “쿠팡이란 로켓, 연료는 치열함.ZIP”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④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④ 쿠팡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있
-
[THINK ENGLISH] 삼성전자, 수평적 조직문화 위한 인사제도 개편 착수
Employees enter Samsung Electronics' headquarters in Seocho District, southern Seoul. [NEWS1] 서울 서초